습작1

‘안녕 잘지내니…’ 혼자 잡생각 하고 있었다. 밥은 먹고 다닐까 뭐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니가 그렇게 사는것도 사는거다 라는 묻어두고 있어다. 모두 행복한 삶을 사는건 아니니까. 누가 그러드라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오직 ‘지금’만이 당신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에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중) 라고. 현재 엄청나게 불행한거 아니면 행복한거라고. 맞는말인듯하다. … 더 읽기

한줄 스토리

설정 생각해 보니까, 뒤있는 성장기 복수극 이런것들이 여러가지 있을것 같은데 뭐가 있는지 좀 찾아봐야겠다. 이런것도 있지만 크리스토퍼 부커라는 사람의 분류 도있다. 플롯이라고 함 나도 이런것중에 하나를 참고로 해서 글쓰기를 도전해봐야겠다. 한줄 스토리가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듯하다.

무료 유료

무료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비도 계속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머리속은 스트레스로 가득하고 뒷목을 살짝 땡긴다. 좀 쉬어야 하는데 쉬질 못하고 있다. 이러다 툭하고 쓰러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예전에 명상법을 찾는 중 우연히 초월명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그 개념이 잠시 생각난다. 아무래도 자구책으로 스트레스를 명상으로 풀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듯하다. 스트레스를 … 더 읽기

소비와 생산

소비하는 삶이 있고 생산하는 삶이 있다. 나는 시간의 대부분을 소비로 보내고 있다. 유튜브를 본다던가 아니면 인터넷쇼핑을 한다던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어느 사이인가 1시간 2시간 지나가고 잠시 넋놓고 빠지면 반나절은 금방이다. 예전에는 경각심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러려니 한다. 예전에 누가. 잘 생각은 안나지만. 그런말을 한적이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는 복기를 하느냐 아닌가의 차이라고. 나는 내 삶을 복기하고 … 더 읽기

잠재의식.그렇다.

잠재의식은 작게 반복되는것에 반응한다. 라고 한다.기분도 반복되면 자기 정체성이 된다.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면 우울한 사람이 되고, 즐거운 기분이 반복되면 즐거운 사람이 되고. 생각해 보니까 그런거 같다. 가끔씩 의욕이 솟아 날때가 있었다. 무엇에 반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럴때가 있었다. 또는 갑자기 시무룩해질때가 있었다. 그건 대분분 일이 잘 안풀리거나 주위사람와 의견이 안맞아서 그랬었던것 같다. 기분도 학습된다고 한다는데 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