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그렇다.

잠재의식은 작게 반복되는것에 반응한다. 라고 한다.
기분도 반복되면 자기 정체성이 된다.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면 우울한 사람이 되고, 즐거운 기분이 반복되면 즐거운 사람이 되고.

  1. 반복되는 기분을 확인해본다.
  2. 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을 찾는다.
  3. 그일을 의식적으로 반복한다.

생각해 보니까 그런거 같다. 가끔씩 의욕이 솟아 날때가 있었다. 무엇에 반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럴때가 있었다.

또는 갑자기 시무룩해질때가 있었다. 그건 대분분 일이 잘 안풀리거나 주위사람와 의견이 안맞아서 그랬었던것 같다.

기분도 학습된다고 한다는데 나 자신을 잘 체크해봐야 겠다.

  1. 기분이 우울할때 향수를 뿌린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바람을 쐰다.
  3. 좋아하는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을 생각한다.

요정도가 내 기분을 관리 할 수 있는 도구가 되지 않을까. 또한 최소한 우울하거나 지친마음에 매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라는 인간은 어떻게 무엇을 증명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봤을때
여러가지 증거를 댈수 있겠지만, 가장 설득력있는것은 아마도

나의 반복되는 행동 기분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나나타는 나의 태도 정도가 되지 않을까?

나는 즐겁게 살고 싶다. 그래서 즐거운 생각을 할것이다. 그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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